감성코퍼레이션, 60억원 자사주 소각..올해 두 차례 3.2% 소각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스노우피크를 전개하는 감성코퍼레이션은 장부가 60억원 상당의 자사주 99만6229주를 소각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1.1%다. 오는 29일 소각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달 18일 공시한 2025년 주주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2차 자사주 취득분에 대한 후속 조치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 자사주 소각(발행주식총수 대비 2.1%)에 이어 이번 2차 소각을 통해 올해에만 총 발행주식총수 대비 3.2%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게 된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자사주 취득 예상기간을 이달 31일까지로 예정했지만 빠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취득부터 소각까지 시간을 앞당겨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정부가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자사주 취득 후 전량 소각을 추진했다"며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시장 공성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모범적인 주주친화 경영을 보이려는 감성코퍼레이션 경영철학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단기적인 주가 부양이나 일회성 환원에 그치지 않고 작년 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의 견조한 실적 성장과 함께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뿐 아니라 배당도 적극 검토하여 주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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