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NH투자증권은 24일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종전 11만5000원에서 17만원으로 48% 상향조정했다.
'메디큐브' 브랜드를 앞세운 에이피알은 전일 LG생활건강을 제치고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화장품 2인자 자리에 올랐다. 상장 1년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예상되고, 하반기 디바이스 신제품 출시와 국가별 오프라인 채널 확충으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난 2915억원, 영업이익은 122% 증가한 621억원으로 추정했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올해와 내년 매출은 각각 1조1810억원, 1조4000억원으로 각각 63.4%, 18.5%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와 내년 각각 2450억원, 3040억원으로 각각 99.5%, 24% 확대될 것으로 봤다.
정지윤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 내 외형 성장률이 가히 압도적이며, 여전히 오프라인 출점 초입 구간"이라며 "’27~’28년 스킨 부스터와 의료용 미용기기 출시까지 중장기 성장 스토리도 보유한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실적 기준 PER 27배를 적용했다. 국내 화장품 및 미용기기 평균 PER 22배에 20% 할증했다. 프리미엄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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