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실리콘투에서 임원 매도가 나왔다.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던 날이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영전략 담당 손인호 부사장은 지난 13일 2만6000주를 주당 6만2550원에 장내매도했다. 0.04%로 16억원 상당이다.
주혜운 상무도 같은날 5000주를 주당 6만1500원에 매각했다. 3억원 상당이다.
13일은 결제일로 실제론 지난 11일 처분됐다. 이날 실리콘투는 6월 상순(6월1~10일) 잠정 수출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가 폭등하면서 사상최고가를 썼다. 11일 17.18% 급등 마감했다.
폴란드향 화장품 수출 실적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폴란드는 실리콘투의 유럽 물류기지가 있는 곳이다.
다만, 실리콘투는 다음날 주가가 11% 가까이 급락했다. 수출 데이터에 오류가 발견되면서다.
수출업체 한 곳이 실적을 잘못 제출하면서 폴란드향 화장품 수출 실적이 실제보다 크게 나타난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파악했다.
실리콘투의 폴란드향 수출이 늘어났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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