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파마리서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오는 2029년 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13일 리쥬란을 대표로 하는 의료기기 부문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존속회사는 지주회사로 전환한다.
파마리서치는 "현재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 전문 기업으로서, 의료기기와 화장품 등 자체 사업 영위는 물론 자히사 운영과 투자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며 "다수의 관계회사 취득 및 관리에 따라 내부 역량 분산이라는 운영 리스크가 있다"고 밝혔다.
또 "신규 투자에 수반되는 위험을 별도 관리함으로써 본업의 안정성 및 주주가치 제고가 필요했다"며 지주회사 전환 배경을 설명했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라 지주회사 파마리서치홀딩스 아래 ▲에스테틱 : 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바이오, 메디코슨, 닥터제이스킨클리닉, ▲헬스케어 : 씨티씨바이오, 플루토, 튜링바이오, ▲해외법인 : 파마리서치USA, 파마리서치싱가포르 ▲유통 : 파마리서치메디케어, 파마리서치에이치앤비, ▲투자 : 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등 병렬 체제로 바꾼다.
파마리서치는 그러면서 오는 2029년 연간 매출 1조원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연평균 25%씩 성장한다. 파마리서치는 지난해 3500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를 세 배 가까이 늘리겠다는 것이다.
또 해외 진출과 침투율 확대에 더해 사업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글로벌 탑티어 헬스케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성장 전략의 핵심은 당연 파마리서치다.
회사는 에스테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데 에버클과 콜라겐, S리쥬란 등 스킨부스터류와 EBD를 출시할 예정으로 리쥬란과의 시술 연계를 통해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외 진출 관련, 올해 유럽 주요국에 진출하고, 2028년에는 중국과 일본, 중동, 남미, 이어 오는 2032년 미국에 정식 진출하겠다고 했다.
주주환원 관련, 분할고 함께 파마리서치 보유 자사주 12만주의 소각을 결의했고, 신설 파마리서치 및 파마리서치바이오의 주주환원율을 30%로 설정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