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는 '국장 3배 ETF', 이재명 대통령 취임 뒤 22% 폭등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인베스팅닷컴 캡처
인베스팅닷컴 캡처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미국 증시에 상장된 코스피 3배 레버리지 ETF가 호시절을 구가하고 있다. 

미국 증시 활황시절 반도체나 테슬라 3배 레버리지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 시간 9일 오후 1시4분 주간거래에서 티커명 KORU는 전 거래일보다 4.38% 급등한 65.28달러에 거래가 체결됐다. 

KORU는 디렉시온 데일리 MSCI 사우스 코리아 불 3배(Direxion Daily MSCI South Korea Bull 3X Shares)로 MSCI 25/50 인덱스의 3배를 추종한다. 

MSCI 25/50는 코스피와 코스닥 내 대형주 99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는 한국거래소가 운용하는 KRX100과 거의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KRX100 수익률의 3배를 추종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코스피가 랠리를 펼치면서 KORU도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4일 이후 지금까지의 수익률은 21.9%에 달한다. 거래량도 부쩍 늘었다. 

레버리지인 만큼,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는 있다. 상승 시 3배지만 내릴 때는 KRX100 하락률의 3배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달러화 약세/ 원화 강세 흐름에서도 손실 요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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