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분기 경쟁 증권사들을 압도적 차리로 제쳤다.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459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429억원보다 3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296억원으로 작년 1분기 3815억원보다 38.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컨센서스는 영업이익 4066억원, 순이익 3377억원이었다.
이에 영업이익은 30.3%, 순이익은 36% 컨센서스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 늘어난 5188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4482억원으로 작년 1분기 3687억원보다 21.6%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 IB와 트레이딩 손익 호조에 힘입어 이같은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지난 1분기 이익은 선두권 증권사들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전년보다 53.1% 늘어난 2582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줄어든 248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키움증권은 3.8% 감소한 235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NH투자증권이 7.7% 감소한 208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메리츠증권은 48.1% 늘어난 187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KB증권은 8.6% 줄어든 1817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1분기보다 42.5% 늘어난 10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1분기 순이익이 769억원으로 44.8% 증가했다. 하나증권은 지난 1분기 순이익이 747억원으로 1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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