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가 주최한 2025년 5월 1일 야구선수 부문 인기 투표에서 심우준이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심우준, 한화 유니폼 입고 다시 빛나다
심우준이 디시트렌드 야구 투표에서 866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수비력과 경기 집중력을 높이 평가했다. 2024년 11월 한화 이글스에 합류한 심우준은 2025 시즌 타율 0.177, 홈런 1개, 안타 14개, 타점 6개의 기록을 남기며 팀 내 존재감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kt wiz에서 데뷔한 후 상무 야구단을 거쳐 돌아온 그는, 이제는 한화의 중심 내야수로 자리 잡으며 팀 재건의 핵심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타격 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수비 안정성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팬심을 끌어올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프로 10년 차를 맞이한 그는 경기 외적인 자세와 헌신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2위 하주석, 팬심 사로잡아
417표를 얻은 하주석은 2위에 올랐다. "항상 화이팅"이라는 팬 응원처럼 건강한 시즌을 치르는 것이 현재 그의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권희동이(340표) 3위에 안착했고, 4위 심재민(312표)와 5위 정훈(297표)도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에는 양현종, 박준영, 정현승, 박성빈, 김도규가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야구 팬덤, 부활 기대감 속에 응답
상위권에 포진한 선수들 모두 최근 부상 복귀, 팀 이동, 성적 부진 등을 딛고 다시 출발선에 선 인물들이다. 팬들은 단순한 성적 외에도 이들의 태도와 의지를 지켜보며 다시 한 번 ‘믿고 응원’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디시트렌드 투표 결과는 단순 인기뿐 아니라 야구 팬들이 기대하는 선수의 변화와 성장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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