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GS건설은 30일 연결 기준 잠정 영업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3조 629억원, 영업이익 7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0.26%, 0.20% 소폭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인 2024년 4분기(402억)과 비교하면 75.02% 큰 폭으로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1393억 원 대비 91.21%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 적자(-314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 96억원, △플랜트사업본부 2836억원 △인프라사업본부 345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인프라사업본부는 전년 동기(2642억원) 대비 30.8% 증가하며 높은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신규수주는 4조 6553억원으로 전년동기(3조3018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1분기 주요 신규 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복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1392억원), 오산내삼미2구역 공동주택사업(5478억원),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정비사업(4616억원) 등을 수주했으며, 그 외 사업본부에서도 7천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기록했다.
연초 제시한 신규수주 가이던스(14조3000억원) 대비 32.6%를 달성하며, 최근 어려운 건설업황 가운데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유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