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문학의 르네상스’ 영상 공개..제2 한강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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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학의 르네상스’ 영상 썸네일 [출처: KB금융그룹]
‘K-문학의 르네상스’ 영상 썸네일 [출처: KB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29일 그룹 유튜브 채널에 ‘K-문학의 르네상스’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한강 작가의 아시아 최초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 세계가 ‘K-문학’에 주목한 시점에 KB금융은 K-콘텐츠의 원형인 한국문학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기타리스트이자 라디오 DJ로 사랑받는 아티스트 이상순이 해설에 참여했다. 이상순은 “곡 작업을 할 때 평소 읽었던 책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있는데,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문학의 우수성을 소개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AI가 모든 것을 대체하는 시대 속에서 인간에 대한 탐구라는 문학의 본질과 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부터 AI 시대의 디지털 디톡스 ‘독(讀)파민’까지 K-문학의 시작과 현재를 조명한다. Z세대가 도파민의 홍수 속에서 독서기록 공유, 필사 등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경험하는 ‘텍스트힙’을 소개한다. 또 세계가 주목한 경상남도의 지역문예운동 ‘디카시(디지털 카메라+시)’가 새로운 디지털 문학 장르를 부상한 현재를 알린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K-문학과 같은 한국 전통문화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여 K-컬처의 저력을 입증하고 문화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제2의 한강 작가가 나올 수 있는 문화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K-컬처 밸류업(K-Culture Value up)’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선상에서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 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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