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지구의 날’ 캠페인..폐기기 3,291대 기부

경제·금융 |입력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이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순환 캠페인 ‘Smart Fun(전자기기 자원순환 쉽게, 안전하게, 즐겁게!)’에서 폐기기를 기부한 임직원에 사은품을 전달했다. [출처: 우리은행]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이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순환 캠페인 ‘Smart Fun(전자기기 자원순환 쉽게, 안전하게, 즐겁게!)’에서 폐기기를 기부한 임직원에 사은품을 전달했다. [출처: 우리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은행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한 달간 임직원 자원순환 캠페인 ‘스마트 펀(Smart Fu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은행 본점과 영업점,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해,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활동이다. 올해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까지 포함해, 기부 대상을 확대했다.

폐전자제품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과 협력해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환경부 인증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우리은행은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순환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캠페인 첫날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직접 폐전자제품을 기부하고,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했다. 정진완 은행장은 “생활 속 불필요한 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것만으로도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금융기관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은 실천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동화기기 135대 △전산 주변기기 3,009대 △불용 사무용 전산기기 약 147여 개 등 총 3,291대를 기부해 재활용할 계획이다. 또 본점 내 소형 폐전기·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자원순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