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고령층 등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비대면 상담을 쉽게 받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최근 모바일 화상고객센터의 ‘단일 디바이스 멀티인증’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 고객 상담 서비스의 문턱을 낮춘 혁신 기술로 평가받는다.
보험 계약은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 등 여러 명이 참여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컸다. 각자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기기로 접속하는 불편을 한 대의 스마트 기기로 여러 명이 동시에 화상 상담하는 기술로 극복했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11월 손해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화상고객센터를 연 데 이어 이번 특허로 기기 간 소음, 접속 지연, 과도한 네트워크 사용 등 불편함을 해소했다.
특히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디지털 소외 계층도 가족의 도움을 받아 한 대의 기기로 상담에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강화됐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 특허 기술을 통해 보험 상담의 편의성을 높이고 상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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