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자사주 매입

글로벌 |김세형 |입력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4년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2025.3.25/뉴스1 ⓒ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4년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2025.3.25/뉴스1 ⓒ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자사주를 매입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달 27일 2500주를 주당 8만원씩 총 2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지난 2023년 6월15일 이후 근 2년 만이다. 조 사장의 보유 주식은 5373주에서 7873주로 증가했다. 

LG전자는 지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류비 안정과 함께 가전 부문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LG전자 최근 주가는 지난해 9월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카드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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