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찾는데 도움 되길..."...연예게 산불피해 지원 릴레이 온정 확산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트와이스 나연, 다현, 채영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사랑의 열매)
트와이스 나연, 다현, 채영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사랑의 열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연예계에서 연이은 산불 피해 지원이 이어지며 따뜻한 온정이 확산되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 다현, 채영을 비롯해 샤이니 키, NCT DREAM 재민·제노·도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31일 트와이스 멤버 채영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나연과 다현도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하며 트와이스 멤버들의 기부행보가 이어졌다. 

나연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시작으로,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해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의 주거 및 생계 지원, 그리고 진화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채영은 "계속 늘어나는 인명 피해와 이재민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기부가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가 되고,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NCT멤버 제노, 재민, 도영, 샤이니키(왼쪽부터)
NCT멤버 제노, 재민, 도영, 샤이니키(왼쪽부터)

그룹 샤이니의 키는 경북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가 고향인 키는 "고향 지역인 경상도 지역 주민들이 대형 산불에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키는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칠곡 경북대병원 환아를 위한 기부했고, 최근에는 어머니 퇴임 기념 어린이병원 기부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NCT DREAM 멤버 재민과 제노, 도영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각각 1억 5천만 원과 1억 원, 5천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제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습니다.

재민과 제노는 "제가 사랑하는 '시즈니'가 있었기에 기부도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의 성금은 산불 진화 현장 소방관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룹 god의 가수 김태우도 의성군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기탁했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걷잡을 수 없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예인들의 릴레이 온정 기부는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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