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작년 7월 합병 후 8개월 만에 종합증권사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5차 금융위원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의 투자매매업 변경 본인가를 의결했다.
작년 7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이 합병한 우리투자증권은 우리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출범했다.
당시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중개업(증권) 추가등록과 단기금융업 인가를 함께 받은 상황이었다. 증권, 인수업 포함한 투자매매업 변경 예비인가도 받았다.
이날 예비인가 후속으로 본인가를 받아 우리투자증권은 종합증권사 기반을 마련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합병 등기일부터 10년간 종합금융회사 업무를 영위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우리투자증권이 작년 합병 당시 제출한 사업계획과 부가조건의 이행 여부를 매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우리투자증권이 향후 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매년 발행어음 한도, 기업여신 한도, 단계적인 종금업 축소, 증권업 확대 등 이행 상황을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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