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가수 강문경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가수 부문에서 첫 승을 기록하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았다.
강문경은 163,913표를 얻으며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가수 부문 주간 1위를 차지, 트로트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증명했다. 특히 그는 지난주 일간 투표에서 6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마침내 주간 1위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이 만든 이 기록은 강문경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MBN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강문경은, ‘현역가왕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3개월간의 도전 끝에 얻은 값진 경험을 되새기며 '현역가왕2'는 나에게 '감사함'이다”라고 밝히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팬들은 단순한 응원을 넘어 직접 투표에 참여하며 강문경을 1위로 만들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강문경 가수님 최고입니다”, “강문경 트롯의 진수를 보여주는 가수입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며 그의 기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강문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팬들이 만들어낸 이 값진 1위를 바탕으로, 강문경이 펼칠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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