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유한양행이 지난 2019년 체결한 최대 8억7000만달러 규모 기술이전 계약이 해지됐다.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지난 2019년 7월 체결한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NASH) 치료제(옛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이 해지돼 권리를 반환받았다고 7일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계약 체결 이후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5000만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금원은 반환하지 않는다.
유한양행은 "지난 6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계약 해지 및 권리 반환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당시 YH25724 물질의 기술을 이전하고, NASH 타깃으로 신약 연구개발을 공동 진행키로 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세계 사업화에 대한 독점 실시권을 가져갔다. 유한양행으로서는 자체기술로 만든 융합단백질의 기술이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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