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000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실적 많이 올라…더 채용할 수 있어"

산업 | 황태규  기자 |입력

李대통령, 10대 그룹 총수 간담회 개최 삼성 1만2000명·SK 8500명 등 채용 계획 밝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삼성)

|스마트투데이=황태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10대 그룹 총수 간담회에서 회사의 호실적 덕분에 채용 인원을 늘릴 여력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고 청년 고용, 창업 지원, 지방 투자에 대한 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창원 SK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허태수 GS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오후 브리핑에서 이재용 회장이 대통령의 요구에 "삼성전자 영업실적이 많이 올라 더 채용할 여력이 생겼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수석은 "삼성전자, SK, 현대차, LG 등 10대 그룹이 올해 총 5만16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며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에 비해 2500명 늘어난 규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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