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국민은행이 공동 제작한 독립영화 '문을 여는 법'이 공중파에 편성돼 훈훈한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6일 은행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배우 김남길이 공동 제작한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오는 7일 오후 11시 30분 KBS1 방송 ‘독립영화관’에 편성됐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 NGO(비정부단체) 길스토리 대표이사인 배우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 함께 제작했다.
진정한 자립을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자립준비청년 ‘하늘’의 이야기를 담았다. ‘하늘’ 역할에 드라마 ‘하이쿠키’, ‘철인왕후’ 등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채서은이 열연했다. 영화 ‘내가 죽던 날’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과 ‘두 여자의 방’ 등 독립영화를 연출한 허지예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배우 김남길은 작년 12월 KB국민은행 고객 초청 상영회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영화이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영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영화는 지난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초청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GV(관객과의 만남), 작년 12월 KB국민은행 신관 고객 초청 상영회 등을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온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용기 있는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3년 국민은행은 독립영화 후원금으로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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