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우수직원·우수사무소 시상식..`9년 전통`

경제·금융 |입력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가운데)과 2024 NH 베스트뱅커 & 베스트브랜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NH농협은행]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가운데)과 2024 NH 베스트뱅커 & 베스트브랜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NH농협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4 NH 베스트뱅커(Best Banker) & 베스트브랜치(Best Branch)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12개 사업부문의 마케팅 우수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다. 또 업적평가 우수 사무소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그룹별 사무소도 가린다.

지난해 베스트 뱅커는 총 83명을 선정했고, 영예의 대상은 오산시지부 박현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베스트브랜치의 영광은 경남영업부 등 총 23개소에 돌아갔다.  

베스트뱅커 대상을 수상한 박현선 과장은 “저 혼자가 아닌 모든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님 한 분 한 분 소중히 모시겠다”고 말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일선 영업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들 및 수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전 임직원은 금융의 본질인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고객경험을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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