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이사장 서창희)’는 18일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21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진로 탐색,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행사다. 올해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향후 3년간 총 660만원의 장학금을 분기별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또한, 중학교 입학 시에는 노트북 PC도 지원할 예정이다. 2004년 첫 캠프 이후 지금까지 594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2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꽃과어린왕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번 드림캠프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박 2일 동안 전국에서 모인 장학생들은 ‘코오롱스포렉스’가 주관한 ‘행복한 스포츠 학교’와 진로 탐색 교육, 친환경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 등에 참여했다. 특히, 장학생 출신 대학생들이 인솔 교사로 활동하며 후배 장학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2018년에 선발된 14기 장학생 중 올해 주요 대학에 입학을 앞둔 3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대입특별장학금’이 수여됐다. 대입특별장학금은 2014년부터 성실히 학업을 이어온 장학생들을 계속해서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장학금으로, 서창희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재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메인 성우인 남도형 씨가 참석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남도형 씨는 “한 분야에 안주하지 말고 여러 영역에 도전하며 꿈을 키우고 실행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장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서창희 꽃과어린왕자 이사장은 “장학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학업 기회를 제공하고,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에서 꿈을 찾고 도전할 동기를 부여하며, 3년간의 장학금과 특별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꽃과어린왕자는 아이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꿈을 키워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꽃과어린왕자는 2002년에 설립되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 친환경 에너지 창작소 ‘에코 롱롱 큐브’와 함께 장학사업인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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