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월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송가인이 1,634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유진(1,379표)이 바짝 뒤쫓고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감돈다.
1위 – 송가인, 변함없는 팬심으로 1위 수성
송가인은 특유의 깊이 있는 감성과 강렬한 가창력으로 여전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 트로트 여왕으로 군림해온 만큼, 이번 투표에서도 막강한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유지 중이다.
2위 – 전유진, 차세대 트로트 스타의 약진
전유진은 1,379표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감성적인 무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역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3위 – 양지은, 꾸준한 인기 속 상위권 유지
362표를 얻은 양지은은 감미로운 보컬과 따뜻한 감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로트계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안정적인 지지 속에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4위 – 강혜연,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다
82표를 얻은 강혜연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그녀만의 개성 있는 무대와 밝은 에너지가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5위 – 이선희,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
이선희는 59표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서 변함없는 가창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6위 – 정서주, ‘첫눈보이스’로 팬심 사로잡다
15표를 얻은 정서주는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다. 점차 팬층을 넓혀가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7위 – 홍진영, 흥 넘치는 무대로 존재감 발산
홍진영은 5표를 기록하며 7위에 자리했다.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흥부자’로서, 특유의 유쾌한 무대와 매력적인 가창력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투표는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참여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실시간 순위 역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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