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은행은 11일부터 오는 3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장애 예술작가 기획전시 ‘투명한 몸짓들(Transparent Gestures)’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표적인 장애 예술작가들이 참여해 비언어적 의사소통 중 하나인 ‘몸짓(gesture)’을 새로운 창조의 원천으로 해석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설치 예술로 자신의 신체를 연결·확장해 또 다른 울림을 만드는 ‘김은정’ ▲드로잉과 조형으로 부재의 경험을 표현한 ‘라움콘’ ▲무의식 중 신체의 움직임을 동양화로 그린 ‘윤하균’ ▲회화로 감각과 정서를 자신의 방식으로 표출한 ‘허겸’ 등이다.
신한갤러리 관계자는 “다양한 감각에 기반한 작가의 몸짓들로 만들어낸 작업들이 전시장에서 어떠한 의미와 관계를 만드는지 주목해보길 바란다”며 “전시회 작가의 인터뷰가 담긴 전시 소개 영상을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재단 소속 작가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등 젊은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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