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된 2월 1주차 발로란트 선수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투표에서 조민혁(Flashback)이 620표를 얻으며 2관왕을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노하준(free1ng)은 395표로 2위를 기록했고, 한준서(Rico)는 230표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 조민혁(Flashback) (620표)
1위를 차지한 조민혁은 정교한 샷과 강한 멘탈로 팀을 이끄는 핵심 선수다. 그의 뛰어난 클러치 능력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으며 2관왕을 기록하게 만들었다.
▶ 노하준(free1ng) (395표)
2위를 기록한 노하준은 공격적인 플레이와 빠른 판단력으로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의 특유의 저돌적인 스타일이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 한준서(Rico) (230표)
한준서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높은 팀워크를 자랑하며 3위를 차지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팀을 위한 희생적인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돕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정재성(Foxy9) (69표)
4위를 기록한 정재성은 날카로운 에임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강점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통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 김동하(ZynX) (66표)
5위에 오른 김동하는 침착한 운영과 뛰어난 인게임 리딩 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투표 결과 분석
이번 투표에서 조민혁(Flashback)이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노하준과 한준서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정재성과 김동하는 상위권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재혁, 변상범, 김나라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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