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기아는 올해 매출은 11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2조40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1% 목표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4% 줄어들게 된다.
이에 앞서 기아는 이달 초 올해 321만6200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7조1481억원으로 11.6%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107조4487억원으로 7.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2조71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2% 늘었다.
연간 영업이익은 12조6671억원으로 9.1%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4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26조4714억원, 영업이익 2조7871억원이었다.
매출은 2.6% 많이 나왔고, 영업이익은 2.5% 적게 나왔다.
기아는 “확고한 상품 경쟁력으로 북미와 신흥 시장에서 판매대수가 증가했고, 다각화된 파워트레인( PT) 경쟁력과 차별화된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4분기에 인센티브 및 기타 비용이 다소 늘어났지만, 본원적 경쟁력에 따른 판매 호조 및 환율 효과로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외 불확실성에도 제품 믹스 및 평균 판매가격(ASP) 개선에 따른 본원적 경쟁력을 앞세워 올해에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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