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12%대 안착한 보통주자본비율..목표주가↑-SK증권

경제·금융 |입력
[출처: BNK경남은행]
[출처: BNK경남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SK증권은 BNK금융지주가 작년부터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이 12% 중반 수준에 안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1천원에서 1만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17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BNK금융지주는 2024년부터 적극적으로 RWA를 관리하며 CET1비율 측면의 여력을 확보하는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적극적인 RWA 관리로 CET1비율이 12% 중반 수준에 안착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BNK금융지주의 CET1비율은 2023년 4분기 11.7%에서 작년 1분기 12.0%, 2분기 12.2%, 3분기 12.3%로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작년 4분기 CET1비율은 12.3%로, 전기 대비 동일한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1분기는 12.2%로 전망했다. 

설용진 연구원은 “2024년 중 BNK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원화대출 기준 각각 연간 약 1.3%, 3.6% 수준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커버리지 은행 원화대출 성장률 예상치 평균이 약 6.2%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타이트한 자본 관리가 이어졌다고 판단한다”고 짐작했다. 

BNK금융지주의 작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929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전망했다. 대체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값)에 부합했다는 전망이다. 

설용진 연구원은 “작년 4분기 결산 배당은 500원으로, 연간 총 700원을 예상해 2024년 총 주주환원율은 32.1%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2025년에도 자사주 중심 확대 기조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예상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