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된 '올해 트렌드를 선도할 K-POP 레전드 보이그룹은?'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투표에서는 전설적인 그룹들이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1월 1주차와 12월 5주차 투표 결과를 비교했을 때, 각 그룹의 순위 변화가 흥미롭게 나타났다.
1위: 빅뱅
9,353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음악성과 독보적인 무대로 대중과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빅뱅은 다시 한번 레전드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위: 세븐틴
9,207표로 2위를 기록한 세븐틴은 퍼포먼스와 팬과의 소통으로 글로벌 K-POP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투표에 이어 여전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3위: 스트레이 키즈
7,074표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강렬한 음악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주목받는 스트레이 키즈는 매 투표마다 상승세를 보이며 팬층을 확장하고 있다.
4위: 데이식스
3,701표로 4위에 오른 데이식스는 밴드 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위: 투어스
3,250표를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순위 변화와 팬들의 지지
1위는 여전히 빅뱅이 차지했지만 투표수에서는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 반면 세븐틴은 한 단계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투표에서 신규로 등장하며 상위권에 진입했고, 데이식스는 두 단계 하락하며 순위 변화가 있었다. 하위권에서는 새로운 그룹들이 대거 등장하며 팬들의 다양한 응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투표는 레전드 그룹들의 저력을 보여준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강세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의 활동과 더불어 팬들의 지지가 순위에 어떻게 반영될지 기대된다. 다음 투표에서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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