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올해 서울 마지막 분양 아파트인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이 최고 경쟁률 105대 1을 기록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상봉터미널 부지에 건립하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지하 8층에서 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39~118㎡, 공동주택 총 999가구 규모다. 향후 공급되는 오피스텔(전용 84㎡, 총 308실)과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건립될 예정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전날 진행된 1순위 5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70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9.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 타입은 무려 105.43대 1로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고, 이어서 44㎡A 40.27대 1, 44㎡B 36.57대 1, 84㎡A 22.53대 1, 39㎡B 17.93대 1, 39㎡A 16.00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신규 공급이 부족한 중랑구에서도 주거 여건이 가장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더샵’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갖춰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특히 5개의 노선을 한 자리에서 누리는 펜타역세권 입지는 물론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을 시작으로 이 일대가 새 아파트 숲을 이룰 예정이라 인구 유입 및 인프라 확장 등 추가적인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계약까지도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27일 2순위 청약 접수에 이어 내년 1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은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 예정이다.
전용면적 98·118㎡ 타입의 경우 계약금 5%(1차 5000만원 정액제, 30일 이내 잔금) 등을 제공하고, 전용면적 39·44㎡ 타입은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자금부담을 줄였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망우역, 상봉역이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GTX-B 노선(예정) 등 5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펜타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12월 20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상봉역을 거쳐 부전역(부산)까지 운행해, 중랑구민들은 상봉역에서 부산까지 약 3시간5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더욱 수월해 진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엔터식스, CGV, 서울북부병원, 서울의료원 등의 여러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단지 저층부(지하 1층~2층) 2만9000여㎡ 규모의 판매·문화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면목초, 중화초, 상봉중, 장안중, 중화고, 혜원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중랑천, 봉화산, 망우산, 봉화산근린공원, 중랑가족캠핑장 등도 가까워 쾌적한 정주여건도 갖췄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평면으로 선보여 입주민 주거 편의를 극대화한 설계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39㎡, 44㎡는 소형이지만 넓은 거실이 특징이며,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기대된다. 84㎡는 팬트리,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에 유리하고, 98㎡는 개방감이 돋보이는 광폭 주방 설계를 통해 일상 속에서 품격을 높였다. 118㎡는 5베이 구조로 나와 더욱 넓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로 105-1(상봉동 83-7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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