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골프 복합레저기업 토탈골프가 최근 더 네이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인수해, ‘티지엠 파크&리조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토탈골프는 부동산 개발업으로 출발해 오피스텔, 아파트, 제주도 호텔 등 유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완수한 ㈜폴리스타의 자회사다. 토탈골프의 이종범 회장은 지난 2022년 제주그린필드CC를 인수해 2년여 만에 제주도 명문 골프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토탈골프는 지난 2015년 관광단지로 지정된, 강원도 원주 문막 궁촌리에 있는 ‘더네이처’ 사업부지를 최근 인수해, 5년에 걸쳐 단계별로 골프장, 골프텔, 워터파크 등을 갖춘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1단계로 27홀 골프장과 골프리조트를 건설하고, 2단계로 워터파크와 편의시설을, 3단계로 실버타운과 부대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다.
이종범 회장은 “토탈골프는 골퍼들을 위한 공간에 가족단위의 관광단지까지 더한 ‘티지엠 파크&리조트’ 건립사업을 통해 관광 문화의 양적, 질적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해외 골프 리조트 사업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지엠 파크&리조트’가 들어설 원주 문막읍 궁촌리 일원은 빼어난 명당으로도 정평이 높다. 만대산과 백운지맥의 능선을 따라 형성된 해발 170m~290m의 금계포란형 명당에 들어설 예정이다. 완만한 구릉과 계곡, 울창한 자연수림을 최대한 살려서 수령 100년이 넘는 사시사철 소나무와 전나무, 봄철 산벚나무와 철쭉, 가을철 단풍과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절경을 자랑한다.
국내 나인브릿지CC, 파인비치CC, 아일랜드CC 등 유명 코스를 설계한 세계적 골프 코스 디자이너가 데이비드 M. 데일이 ‘티지엠 파크&리조트’ 골프장을 설계한다. 리조트와 골프텔은 국내 최고의 리조트 전문 건축사무소 마이건축사무소가 맡았다.
1단계로 지어지는 27홀 골프장은 30m 이내의 안정된 코스 고저차, 넓은 페어웨이와 그린, 적정한 홀 간격으로 여유롭고 자연친화적인 골프코스를 갖추게 된다. 리조트와 골프텔은 골프장의 조경과 자연을 조화롭게 설계해 근경과 원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가든 콘셉트를 건축계획의 핵심으로 삼아 가치와 여유를 선사할 계획이다.
수도권 1시간 이내의 탁월한 접근성도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올림픽대로에서 50분 거리로, 영동고속도로 문막IC 인근에 위치했다. KTX만종역과 인접해, 오는 2025년 부론IC(여주IC~문막IC 사이) 개통 시 고속도로에서 7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 티지엠 파크&리조트 내에 1,000여 평의 회원 전용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실내정원 ‘글라스 가든’, 브런치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글라스 가든 그린카페’, 자쿠지와 연결된 ‘데이베드 테라스와 실외정원’, 반려동물을 위한 ‘펫가든’, 어린이를 위한 놀이동산 ‘키즈파크’,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실외수영장’, 최신시설의 ‘피트니스클럽’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토탈골프는 티지엠 파크&리조트 사업과 연계해, 회원에게 토탈골프의 제주도 소유 골프장을 비롯해 전국 200여 개 명문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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