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두산밥캣이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16일 내놨다.
특별주주환원으로 올해 연말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을 진행한다.
내년부터 3년간 주주환원율을 40%로 가져가고, 또 주당 1600원의 최소 배당금도 도입키로 했다.
두산밥캣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31%의 주주환원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9년 44%, 2020년 0%, 2023년 17% 등 다소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와 함께 연 2회 배당에서 매분기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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