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증권이 지난 3분기 깜짝 실적에 근접하는 호실적을 냈다.
삼성증권은 지난 3분기 순이익이 24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가보다 59.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241억원으로 61% 급증했다.
누적 순이익은 7513억원으로 45.3% 늘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누적보다 33.8% 늘어난 9949억원으로 1조원을 목전에 뒀다.
시장 컨센서스는 영업이익 2731억원에 순이익은 2092억원이다. 순이익은 15% 웃돌고, 영업이익은 19% 가까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3분기 WM부문은 고객자산 순유입 및 퇴직연금 예탁자산 증가 등 고객기반 성장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리테일 고객자산이 7.7조원 순유입했고, 고객 총자산은 313조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전년동기대비 퇴직연금잔고 3.2조원, 개인연금잔고 1.9조원 증가하며 퇴직연금 실물이전 관련 긍정적 시그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IB부문 실적은 구조화금융, ECM을 중심으로 733억원을 기록했고 메가존클라우드, DN솔루션즈, 리벨리온, 비나우 등의 대표 주관사 지위를 획득하면서 향후 IPO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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