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민하 기자| 에프앤가이드가 주가 오버행(대규모 매물 출회 가능성)과 비전문가집단에 의해 회사 경영이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우려감에 주가가 되밀리고 있다.
3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20년전 단순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던 화천그룹이 창업주(김군호 전 대표이사)와 이철순 대표이사 등 전문경영인들을 척결, 경영권을 빼앗은 탓이다.
※관련기사 : 화천그룹, 에프앤가이드 경영권 장악..대표이사 교체 수순(입력 2024.10.31 14:49)
이날 싸움에서 경영권 유지에 실패한 김군호 전 대표 등의 보유 주식이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임시 주총에 앞서 지난 22일 공시한 김군호 전 대표가 공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 보유지분이 131만주, 이철순 대표(47만8395주), (주)엠티홀딩스(77만3262주) 등 김 전 대표이사측 보유주식비율은 의결권있는 발행주식총수 1141만주의 23.05%에 달한다.
창업주측의 경영권 방어 실패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 3시6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50원(1.50%) 내린 9850원에 거래되는 등 경영권 분쟁 소식이 나오기 이전인 8월말 이래 최저치 수준에서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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