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라인의원 황의경 원장, 피부과 줄기세포 시술 강연

산업 |김윤진 |입력

‘키메스 부산 2024’서 강연

예라인의원 황의경 원장이 부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4’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예라인의원 황의경 원장이 부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4’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예라인의원 황의경 대표원장이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키메스 부산 2024(KIMES BUSAN 2024)’에서 피부과 줄기세포 시술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19일 열린 부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지역 유망 전시회이자 국제 인증 전시회로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한국의료기산업협회·부산경남대표방송KNN이 공동 주최한다.

‘키메스 부산 2024’에서는 ▲대한미용의학회 ▲한국건강산업협회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대한병원구매물류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한국병원홍보협회 ▲한국한의학연구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산시 임상병리사회 ▲ACPR(아시아예방운동&재활컨퍼런스)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는 대규모 학술대회가 열렸다.

학술대회에서 황의경 원장은 ‘내 병원에 줄기세포 클리닉 셋팅하기’를 주제로 피부과 줄기세포 치료 관련 강연을 맡았다. 이날 강연에서 황의경 원장은 줄기세포와 자가혈 재생 주사(PRP) 등 재생에 특화된 피부과 및 바디 클리닉 시술에 관한 의료 정보를 공유했다.

국내 최초 의사 겸 화장품약리학 박사인 황의경 원장은 2005년 예라인의원을 개원하고 20년 넘게 피부와 바디의 재생력을 되찾아 주는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예라인의원에서는 자가혈 재생 주사 및 줄기세포 시술의 경우 1만 케이스 이상을 다룬 경험과 PDO 실리프팅을 이용한 종아리 및 체형교정 원천 기술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시술이 가능하다.

한편 황의경 원장은 1대1 맞춤 컨설팅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주사, 실리프팅, 올리지오 리프팅, 울쎄라, 기미‧색소 및 모공·흉터 치료, 종아리 밸런스 리프팅 등은 물론 콜라겐 재생 주사와 자가혈 재생 주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트업 콜라겐 주사’ 등 다양한 시술과 치료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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