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제이씨패밀리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DND)’가 파워 인플루언서 젤라비와 함께한 2024 겨울 컬렉션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After Work'으로, 격식을 차리는 자리 대신, 여유롭고 편안한 일상 속 순간들에 특별한 감성을 더하는 데 주력했다.
2024 겨울 시즌의 대표 아이템은 고급 메리노울 소재를 사용한 니트로,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차분한 무드는 물론, 따뜻한 겨울 오두막을 떠올리게 하는 포근함과 겨울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함을 함께 담았다. 감각적이고 차분한 컬러 팔레트를 사용해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시즌은 도톰한 울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을 바탕으로 디자인 전반에 겨울철 실용성을 높였다. 간절기에 적합한 경량 다운부터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헤비 다운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특히, 셔츠와 가디건의 레이어링 스타일을 활용한 코디는 겨울철 필수 이너웨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스타일링에 손쉬운 변화를 줄 수 있다.
오는 18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더에이몰 및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플라스틱아일랜드와 젤라비가 함께한 2024 겨울 컬렉션 기획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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