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숙원사업…KT대전인재개발원 개발 본격화

글로벌 |이재수 |입력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최고 29층 10개동 총 864세대 규모...명품 주거단지로 조성

둔산엘리프 조감도 (사진제공=계룡건설)
둔산엘리프 조감도 (사진제공=계룡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계룡건설이 오는 11월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 활용은 대전시와 지역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 ~ 지상 29층 10개동 총 864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평형별로는 △84m² 504세대 △99m² 240세대 △116m² 65세대 △145m² 55세대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돼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단지 설계부터 조경, 시스템, 커뮤니티, 평면, 마감재까지 심혈을 기울여 조성되는 만큼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홈페이지에 관심고객을 등록하면 분양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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