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색소 병변 진단과 치료, 알맞은 레이저 선택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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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
대구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색소 병변은 피부 또는 피하 조직에 색소가 비정상적으로 침착되어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다. 색소 병변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병변은 생김새, 위치, 원인 등이 다르다.

색소성 병변은 크게 표피멜라닌세포병변(Epidermal melanocytic lesion), 진피멜라닌세포병변(Dermal melanocytic lesion), 멜라닌세포모반(Melanocytic nevus), 비정형색소모반(Atypical melanocytic nevus), 피부흑색종(Cutaneous melanoma)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의 주 치료 대상이 되는 표피멜라닌세포병변(Epidermal melanocytic lesion)은 피부 표피층에 위치한 멜라닌세포와 관련된 병변을 의미하며, 이러한 병변은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가지며, 일반적으로 점(nevus)이나 모반(mole)으로 알려져 있다.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의 적응증으로는 제모, 표재성 색소 병변, 혈관, 알렉스 토닝을 예로 들 수 있는데, 환자가 가지고 있는 색소 병변에 따라 타 레이저와 적절히 병행하여 사용하는 경우 부가적인 치료 옵션이 가능하다.

진피멜라닌세포병변(Dermal melanocytic lesion)은 피부의 진피층에 위치한 멜라닌세포와 관련된 병변을 의미하며, 진피층은 피부의 표피층 아래에 위치한 더 깊은 층으로, 진피멜라닌세포병변은 표피에 비해 더 깊게 위치한 병변을 의미한다.

문신, 기미, 오타반점, 카페오레반점 등이 대표적인 진피멜라닌세포병변의 종류이며, 피코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하다.

레이저 펄스는 레이저 빛의 짧은 시간 동안 방출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처럼 같은 매질을 사용하는 레이저라도 펄스의 길이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적응증이 다르다. 환자별 색소 병변의 위치와 종류의 진단 및 레이저 선별이 잘 이뤄져야 치료 후 만족도가 높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색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구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은 “'비손메디칼'의 악센토N의 롱펄스 755nm의 파장을 이용하여 흑자와 같은 표재성 색소를 제거한 뒤 '사이노슈어'의 피코슈어를 사용하여 진피층 색소 시술 진행 시 전반적인 색소 제거에 훌륭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레이저 시술 후 색소 치료 병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흑자의 경우는 재생 밴드를 2주간 붙여두고 2주 뒤에도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자외선 차단에 주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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