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역세권 ‘신풍역 양우내안애’, 잔여세대 조합원 모집

글로벌 |이재수 |입력
신풍역 양우내안애 조감도
신풍역 양우내안애 조감도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서남부권 최대 규모인 신길뉴타운 개발로 주거환경 개선 및 지가상승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신풍역 역세권에서 신풍역 양우내안애’가 조합설립 전 막바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신풍역 양우내안애’는 영등포구 신길동에 지하2층~지상29층으로 총 1091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건립된다.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와 84㎡ 등 중소형 평형위주로 구성된다. 대지면적 5만7759㎡, 연면적 5만1580㎡로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9개동으로 선보인다. 주차장은 1250대의 동시 주주차가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설계하고 와이드 거실 및 알파룸(일부 세대) 등 가족구성원에 맞게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단지의 개방성과 쾌적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건축면적을 최소화하고, 테마정원 및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등 조경시설을 확충했다. 이외에도 작은도서관·주민카페·피트니스센터· GX룸·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운영될 계획이다. 

반경 3㎞ 내에 초·중·고교를 비롯해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인근에 위치한 도림시장·영등포시장 및 타임스퀘어·디큐브시티 등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금융기관· 관공서·병의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구축돼 있다.

단지에서 100m 거리에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신안산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정거장 거리로 인근 업무단지의 직장인 수요층의 유입도 기대된다.

추진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신주거지로 변모할 계획이다. 구도심 개발과 주택재정비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까지 예상된다.

‘신풍역 양우내안애’는 신길뉴타운 대비 약 5억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및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청약통장 무관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홍보관 위치 및 자격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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