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효성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하여 전력설비의 위험도 및 수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AI 기반의 전력자산관리 시스템 ‘알프스(ARPS, ARmour Plus Seda)’를 공동 개발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력설비의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으로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 시스템인 아모르(ARMOUR)와 한국전력공사의 예방진단 기술 세다(SEDA)를 융합해 IoT 센서와 설비 진단 데이터를 활용해 전력설비의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설비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전력설비의 고장률을 낮추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력자산관리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을 하고 있어 2025년까지 3조 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시스템을 올해 10월 말레이시아 전력청 수주를 시작으로 국내 공공부문 및 해외 전력청 등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전력 AI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전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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