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아파트값 서울·수도권 오르고, 지방은 내려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출처 = 한국부동산원
출처 =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8월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월 대비 1.27% 상승하고 수도권은 0.75% 올랐지만, 지방 아파트는 0.07%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은 2024년 8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국적으로 0.24% 상승했다. 서울은 0.83%, 수도권은 0.53%,의 상승폭을 기록한 반면, 지방은 -0.04% 하락했다. 

서울은 가격 급등 단지에 대한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선호 지역 신축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 수요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지역은 지역별 혼조세를 보이며 과천시와 성남 분당구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은 신축 및 대단지 중심으로 매수 심리가 회복되며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방은 신규 입주물량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가격지수는 전국적으로 0.22% 상승했으며, 서울은 0.52%, 수도권은 0.46%의 상승율을 보였고, 지방은 -0.02% 하락했다. 특히 서울은 정주 여건 및 학군이 좋은 선호 단지 위주로 거래가격이 상승하며 매물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월세가격지수는 전국적으로 0.12% 상승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각각 0.24%로 상승했지만, 지방은 보합을 보였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