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끝 청약 불장 시작...이번주 ‘청담 르엘’ 등 전국 5곳 3593가구 청약 접수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분양 시장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규제지역 물량과 분양가 상한제 단지들이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시작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3593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 청약에서는 서울 강남구의 ‘청담 르엘'과 경기도 수원시의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김포의  ‘한강수자인오브센트’ 등 주요 입지에서 많은 관심을 끄는 신규 아파트들이 분양을 준비중이다. 특히 분상제 아파트 단지가 더해져 시세차익을 노리는 청약 수요자까지 가세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공급하는 ‘청담 르엘’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봉은초∙중, 경기고, 영동고 등 명문 학군이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청담 르엘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청담 르엘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청담르엘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7209만원으로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는 20억1980만원, 84㎡는 25억2020만원으로 예상된다. 인근 시세를 고려할 때, 약 10억원의 시세차익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방건설은 같은 날 경기 수원시 이목동 일원에 건립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768가구 중 3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위치하고 인근 수원역을 통하면 GTX-C노선(예정), KTX를 이용할 수 있다.

한양은 경기도 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한강수자인오브센트’의 1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총 305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만 2116가구에 이른다. 

이외에도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가 참여하는 ‘시티오씨엘 6단지’(1734가구), 과천의 ‘프레스티어자이’(1445가구), 안양의 ‘평촌자이 퍼스니티’(2737가구), 오산의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1532가구)도 추석이 끝난 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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