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곽현주 컬렉션(KWAKHYUNJOO COLLECTION)이 2025 봄/여름(S/S)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오는 7일 오후 1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곽현주 컬렉션의 서울패션위크 쇼에 가수 규빈, 아이돌 그룹 빌리의 멤버 시윤, 문수아, 츠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곽현주컬렉션의 S/S 쇼는 타이어 접지면을 뜻하는 ‘트레드(Tread)’를 주제로 타이어 무늬를 컬렉션에 접목시켰다.
곽현주 컬렉션 관계자는 “다양한 용도로 재탄생 되는 폐타이어의 과정이 주름진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과정같이 느껴져 다이나믹, 재탄생, 희망의 메시지를 의상에 담아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곽현주 컬렉션은 이번 쇼에서 로라메르시에, 네이처스파, 마빈박, 한국실크연구원, 폴더사의 오찌, 유즈풀 아뜰리에, 바나나 시스터즈 등 유명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21개 브랜드가 패션쇼를 열고, 92개 브랜드가 트레이드쇼에 참가한다. 5개 브랜드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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