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HS효성첨단소재’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명 변경은 글로벌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HS효성그룹 CI를 적용해 그룹 브랜드와 일체화를 이루기 위한 조치다.
HS효성첨단소재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타이어코드·자동차 시트벨트용 원사·에어백 원단뿐 아니라 탄소섬유·아라미드 등 자체개발한 미래 첨단소재를 보유하고 있다.
사명 변경과 함께 HS효성첨단소재는 우주항공과 친환경 소재 등 신규 소재 사업 분야를 위한 연구개발 및 투자를 강화하여 성장 기회를 확보할 방침이다. HS효성 그룹의 주력 계열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성낙양(59세)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7일 열리는 호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후 HS효성첨단소재는 조용수·성낙양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성대표는 타이어보강재PU와 미래전략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성 대표는 야후코리아 대표, 두산동아 대표, 두산글로넷 대표, ㈜효성 경영혁신실장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성낙양 대표이사 프로필
·1988년 연세대학교 화학공학 학사
·1999년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MBA
·1990년 삼성물산 유기화학제품 수입담당
·1996년 McKinsey&Co Senior Associate
·1999년 Accenture(Korea) Global Partner
·2004년 Yahoo Korea CEO/대표이사
·2007년 두산동아 대표이사, 부사장
·2012년 두산글로넷 대표이사 겸 두산동아 대표이사, 부사장
·2018년 효성 경영혁신실장, 부사장
·2024년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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