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강변북로 상부에 덮개 공원"... 서울시, 아이디어 공모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성수전략정비구역 공공기여로 강변북로 덮대공원과 한강 수상문화시설 조성

성수 4지구 설계안 항공 샷 (사진제공. 성수4지구 조합)
성수 4지구 설계안 항공 샷 (사진제공. 성수4지구 조합)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 1동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강변북로 상부에 서울 최대 규모의 덮개공원과 수상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덮개공원과 수상문화시설 조성을 위해 5일부터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강변북로로 가로막혀 있어 나들목을 통해 접근할 수 있었던 한강의 보행 동선을 개선해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휴식·조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부터 한강을 연결하는 보행로이자 공원이 될 덮개공원과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상시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의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조성된다. 규모는 덮개공원 약 6.8만㎡, 수상문화시설 약 1만㎡이다.

아이디어 제출은 10월 11일 오후 4시까지, 최대 5인 이내의 단체(팀)도 참가할 수 있다. 공모작품은 내·외부 전문가의 독창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활용성 등 심사를 거쳐 총 30작품이 선정된다. 선정작에는 대상 500만 원(1명), 최우수상 300만 원(2명), 우수상 100만 원(3명), 장려상 50만 원 (12명), 가작 30만 원(12명)의 상금과 서울시장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한병용 주택실장은 “수변 주거지 혁신의 선도모델인 성수전략정비구역의 공공기여 대상인 덮개공원과 수변공간의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가 기대된다”라며, “성수전략정비구역이 서울의 대표적인 수변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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