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덴티움은 자사가 지난달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주최한 ‘2024 제주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사이너스 심플 컨셉과 상악동 합병증 극복에 대한 심화 강연이 진행됐다.
덴티움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인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와 'DASK 심플(DASK Simple)'을 선보이며, 상악동 수술을 보다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이너스 심플 컨셉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상악동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점이었다.
강연에서 상악동 거상술의 기본적인 방법을 넘어, 실제 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 사례가 다뤄졌으며, 극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강연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 직면할 수 있는 감정적 부담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또 이번 페스티벌은 중국 시장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중국 치과의사들이 상악동 수술에서 직면할 수 있는 복잡한 상황들에 대한 해결책을 깊이 있게 논의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덴티움의 혁신적인 제품과 임상 솔루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화된 학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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