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245억원..네 분기 연속 흑자 행진

경제·금융 | 김국헌  기자 |입력
[출처: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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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올해 상반기에 출범 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

토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 당기순이익 245억원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0월 출범한 토스는 작년 3분기에 첫 분기 흑자를 기록한 후 네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토스뱅크는 "2024년을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이자 ‘지속가능한 혁신과 포용’의 토대를 더욱 탄탄히 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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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고객 수는 1055만명으로, 작년 상반기 689명의 1.5배 넘는 고객을 확보했다. 총자산은 31조1천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23조6천억원에서 31.5% 증가했다.

상반기 여신 잔액 14조7828억원, 수신 잔액 28조5342억원을 기록하며 여·수신 균형도 좋아졌다.

작년 9월 출시한 전월세자금대출 잔액은 1조5천억원을 돌파했다. 작년 말 4060억의 3.7배에 달한다. 이에 힘입어 예대율은 작년 상반기보다 9.2%p 뛴 59.6%를 기록했다.

상반기 순이자마진(NIM)은 2.47%로, 작년 상반기 1.92%보다 0.55%p 상승했다. 상반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4.9%로, 인터넷은행 3사 중 가장 높았다.

올해 상반기 BIS(국제결제은행) 총자본비율은 14.69%로, 작년 상반기 11.69%에서 3.00%p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0.17%p 내린 13.52%를 기록했다. 금융당국 규제비율은 총자본비율 11.5%, 보통주자본비율 8%다. 

연체율은 1.27%로, 작년 상반기 1.56%에서 0.29%p 떨어졌다. 올해 상반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2616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천억원 이상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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