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국 아파트 2만7000가구 공급...수도권 60% 차지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일반분양 2만1289가구...수도권 1만3166 가구 vs 지방 8123 가구

자료제공. 리얼투데이
자료제공. 리얼투데이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계절이 바뀌는 9월 전국적으로 2만7000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전국 총 31곳에서 2만7804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전망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2만1289가구로 이번달 1만7643가구 보다 20.67% 늘었고, 작년 동월(8799가구) 물량의 2.4배에 달하는 수치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1만3166가구로 전체의 61.84%를 차지하고 지방은 8123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3곳 9904가구(46.50%), 인천 3곳 2840가구(13.33%), 울산 2곳 1447가구(·6.7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제공. 리얼투데이
제공. 리얼투데이

서울에는 강남구 ‘청담 르엘’(149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최근 서울 규제지역(강남·서초·송파·용산)에서 공급한 ‘래미안 원펜타스’, ‘래미안 원페를라’ 등이 높은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서울 성동구에서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138가구)도 분양을 준비 중이다.

경기에서는 오산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970가구), 성남시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1,319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도 부동산 시장 심리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광역시에서는 울산 남구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803가구), 대구 남구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1112가구) 등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과 매매 거래량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9월에도 수도권 분양 시장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방에서도 부동산 시장 심리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활발한 분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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