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NICE가 배당 재원 확보에 나선다.
NICE는 다음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상정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배당 재원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다.
회사측은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함으로써 배당재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당사 주주환원정책 실행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으로 증가하는 배당가능이익은 393억원이며, 관련법에 따라 해당 금액은 향후 배당소득에서 제외되는 배당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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