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강남지인병원은 한정우 정형외과 전문의를 영입, 진료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정우 원장은 고려대 정형외과 인공관절센터 전임의, 경희대 정형외과 관절경센터 전임의 및 외래교수를 역임하며 다양한 근골격계 진료와 수술 경험을 쌓아왔다.
무릎, 어깨 관절 내시경 수술을 비롯해 특히 무릎 관절 치료에 효과적인 줄기세포이식술(메가카티, 카티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 치료하는 한정우 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으로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등으로 왕성히 활동하며 무릎 관절 전문의들과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강남지인병원 정형외과 한정우 원장은 “관절 질환은 노인들 뿐만 아니라 운동이 부족하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도 많이 발생한다”며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조기에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원장은 “줄기세포이식술, 관절 내시경과 같은 수술 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불편함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맞춤 치료를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