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논산훈련소 전역 장병 대상 금융교육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 ALL(올)100자문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달마다 논산훈련소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NH ALL100자문센터의 분야별 전문위원들이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충남 논산시 청소년 행복센터에서 사회에 복귀하는 장병에게 금융 기초지식을 알리고, 금융에 관한 관심을 환기할 예정이다.

논산훈련소 주거래 은행인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가 NH ALL100자문센터의 ‘찾아가는 자산관리 솔루션’ 프로그램을 토대로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 주거래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NH ALL100자문센터는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최신 투자 트렌드 ▲세금 플랜 ▲부동산 내 집 마련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 또 ▲개인별 금융 상황 분석 및 자산관리 상담 ▲법인 CEO(최고경영자) 대상 상속·증여 세무 컨설팅 ▲법인 부동산(사옥, 공장, 창고) 전문컨설팅 등도 자문한다.

NH농협은행 박현주 WM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역 예정 장병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