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일본은행이 31일 기준금리를 0.25%로 인상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0~0.1%에서 연 0.25%로 인상했다.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한 후 처음 금리 인상에 나섰다.
이는 15년 7개월 만에 최고다. 미국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8년 12월 기준금리 0.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오는 2026년 3월(회계연도 2025년 말)까지 월간 일본 국채 매입 규모를 6조엔에서 3조엔으로 절반을 줄이는 양적 긴축도 단행했다.
이에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3월 회의에서 17년 만에 기준금리를 연 0~0.1%로 인상하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끝냈다. 이후 두 차례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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