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롯데장학재단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에 2억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열린 북드림 기증식에는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서거석 전북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승훈 이사장은 “교육을 위해 힘 써주시는 전북교육청 관계자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롯데재단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더 큰 꿈을 꾸는 밝은 미래를 위해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롯데장학재단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 드리며, 이번 기증받은 도서를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지식과 상상력을 넓히고, 독서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 “고 말했다.
재단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초·중·고교 학교 도서관에 각각 1억 1천만원과 9천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하고, 각 학교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도서관 환경이 열악한 도서산간지역의 학교와 도서관 이용률이 높은 학교에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롯데장학재단은 1986년 국내 도서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도서산간 지역 학교 도서관에 약 24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전국에 전자도서를 지원하고 울산·경기·경남·강원·광주·제주 등 지역에 실물도서를 지원했다.
2010년 신격호 명예회장의 모교에 도서관 지원과 울산 도서관 리모델링에 약 7억5천만원, 인도네시아의 초등학교 도서관 건립에 6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8월 30일까지 샤롯데 문학상과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공모 접수를 받고 있다. 시상식은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롯데장학재단은 문학에 대한 중요성이 축소된 오늘날 재단 설립자 신격호 명예회장의 문학에 대한 애정을 잇고 재능있는 문학가를 발굴하고 한류 문학 분야를 활성화 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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